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현대자동차그룹/문제점 및 비판 (문단 편집) === 선진국(서유럽, 북미) 상용차 시장에서의 부진 === 현대의 상용차 수출은 아시아나 중남미 같은 개발도상국이나 저개발국 시장에서는 그럭저럭 팔리고 있으나, 선진국 시장에서는 '''아예 진출하지 못했거나, 거의 팔리지 않고 있는 경우가 많다.''' 다만 이것은 애초에 상용차 사용 문화와 행태가 비슷한 국가들, 다시말해 진출과 정착이 용이한 시장들 위주로 고려하는 것이 기업 입장에서는 당연하고, 우리나라의 상용차 운전 행태는 개발도상국과 유사([[과적]], [[난폭운전]], [[개문발차]] 등)하므로, 적절한 선택과 집중이라는 의견도 있다.[* 반대로 선진국에서 주로 사용하는 포드나 폭스바겐의 보닛 타입 트럭, 픽업 트럭, 보닛 타입 밴(쏠라티 같은)과 같은 차량들은 개발도상국에서는 비인기 차량이다. 주로 일본산 아니면 국산, 중국산을 쓰는데 일본산, 중국산 상용차량 역시 우리나라와 비슷한 형태이다.] 즉, 상용차에 대해서도 충돌안전성과 실내공간의 안락함을 중시하는 선진국과 수송효율만을 중시하는 개발도상국들의 차이이며[* 유럽식으로 본넷 타입으로 소형 트럭을 만들면 충돌안전성이나 안락함, 운전자 편의성은 좋아지지만 포터나 봉고같은 원박스 타입에 비해 동일 차체크기, 동일 회전반경에서의 적재용량은 줄어들 수밖에 없다.] 우리나라는 아직까진 후자에 가깝고 현대차의 노하우도 후자에 맞춰져 있으므로 당연히 아래 언급한 시장에 구태여 진입하려는 노력을 하는 것이 경영상 수지타산이 맞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재반론도 있다. 왜냐하면 승용차 쪽은 수입차의 무덤으로 통하는 일본에 재진출하는 등, 아무리 어려운 시장에서라도 한 대라도 더 팔아보려고 하는데, 반면 상용차는 쉬운 시장에만 만족하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 게다가 중국 제조사들도 유럽 시장에 전기버스의 수출을 계속 시도하고 있다. * 서유럽 유럽 경상용차 시장을 겨냥한 [[현대 쏠라티|쏠라티]]가 유럽은 물론 국내에서까지 부진을 면치 못하고, [[현대 유니버스|유니버스]]나 [[현대 슈퍼 에어로시티|슈퍼 에어로시티]],[* 설계 자체가 유럽이 추구하는 방향과는 크게 동떨어져 있으며, 저렴한 가격을 제외하면 차폭 및 전장, 편의사양 등 사실상 모든 면에서 [[MAN 라이온스 시티]] 등 유럽의 경쟁 차량에 비해 뒤쳐져 시장성이 없는 것도 원인이다.] [[현대 엑시언트|엑시언트]][* 다만 자동차 산업에서 아직 [[블루 오션]]에 해당하는 [[수소연료전지차]] 부분에서는 2020년 [[엑시언트 퓨얼셀]] 모델이 스위스에 수출된 사례가 존재하며, 1,600대 가량의 대규모 납품 계약을 채결한 상태다.] 등 다른 상용차가 서유럽 진출에 성공했다는 소식도 들려오고 있지 않다. * 북미 경상용차는 [[쉐보레 익스프레스]], [[포드 트랜짓]], [[램 프로마스터]] 등 현지 터줏대감 업체들이 강세이긴 하지만 [[이스즈 리치]]나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등 미국 브랜드가 아닌 차량도 판매되고 있다. 대형 상용차의 경우에도 독일의 [[다임러 AG]]는 [[프레이트라이너]]를 인수했고, [[폭스바겐 그룹]] 역시 미국 상용차 시장에 진출하려고 [[나비스타 인터내셔널]]을 인수했다. 그렇지만 현대는 [[베링 트럭]] 브랜드로 중대형 트럭들을 수출했던 사례 이후로는 대차게 말아먹고 상용차 수출이 한동안 없었다. 현대차그룹 내부에서도 한정된 시장과 기술력을 인지하고 있다 보니 [[이베코]]랑 기술 협력을 시작했다. [[https://www.nocutnews.co.kr/news/5719147|기사]] 또 2020년대 들어 스위스, 미국, 독일 등에 엑시언트를 수출하는 데 성공하는 등 몇 가지 성과를 냈지만, 이 마저도 [[수소연료전지차]](친환경) 대형 트럭에만 치중되어 있으며 [[1톤 트럭]]이나 [[2.5톤 트럭]], 고속버스 등 다른 상용차는 '''여전히 부진한 상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